★★★ 미국 6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37.2만 명 (예상 상회)
<미국 6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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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만 명 | 26.8만 명 | 38.4만 명 |
<미국 6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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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3.6% | 3.6% |
<미국 6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4% |
[전년 대비] 5.1% | [전년 대비] 5.2% | [전년 대비] 5.3%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37만2000명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 38만4000명 증가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26만8000명 증가는 웃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3.6%를 기록해 전달 수치와 같았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직전 기록한 50년 만의 최저치 3.5%에 육박하는, 사실상 완전고용 수준이다.
시간당 입금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5.1% 각각 증가했다.
상황이 이렇자 연준의 가파른 긴축에 더 무게가 실리게 됐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의 양대 책무는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다.
당장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148%까지 치솟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보다 높은 금리 역전 현상은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