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99.3 (예상 상회)
<미국 6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99.3 | 98.5 | 98.0 |
미시건대학교가 발표한 미 6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직전 월 확정치 98.0을 크게 웃도는 99.3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8.5도 상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기대지수는 87.4로 전월 확정치 89.1보다 부진했으며, 현재 여건지수는 111.8보다 개선된 117.9를 기록했다.
미시건대 소비자 서베이 부문 디렉터는 현재 금융 상황에 대한 더 나은 평가, 그리고 내구재 구매 조건에 대한 양호한 평가 덕분에 신뢰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실업률의 추가 하락 전망과 탄탄한 가계 수입의 증가는 올해 실질 개인소 지출(PCE)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6월 기대지수는 전반적인 경기 상황에 대한 덜 우호적인 전망으로 인해 연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