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개인소비 0.1% (예상 부합)
<미국 6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1% | 0.1% | 0.2% |
<미국 6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0% | 0.4% | 0.3% |
<미국 6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1.5% | [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1.5% |
<미국 6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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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0% |
[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1.3% | [전년 대비] 1.5%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 대비 0.1% 증가해 직전 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를 밑돌며 올해 들어 최소 증가폭을 나타냈다.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67%를 차지한다.
6월 개인소득은 전월과 변함이 없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4% 증가를 밑돈다. 미국의 개인소득은 지난해 11월 0.1% 감소한 이후 처음으로 증가하지 않았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과 변함이 없었다. 시장에서도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5월 기록은 0.1% 하락이었다. PCE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는 1.4%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인 1.3% 상승을 소폭 웃돌았다.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지난달 0.1% 상승했다. 시장 예상과 일치했다. 5월 기록은 0.1% 상승이었다. 1년 전보다는 1.5% 올랐다. 시장 예상치인 1.4%를 소폭 상회하지만 연준의 물가관리 목표치인 2.0%를 밑돈다.
물가상승률을 적용하고 세금을 제외한 가계의 실질 처분가능소득은 0.1% 감소했다. 올 들어 처음으로 감소했다.
저축율은 3.8%로 하락했다. 지난 5월 기록은 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