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3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79.9 (예상 하회)

★★★ 미국 3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79.9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3/14/2014 - 11:05

<미국 3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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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로이터와 미시건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미국 3월 소비심리평가지수는 79.9를 기록해 앞선 2월 81.6과 전문가 예상치 82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리처드 커틴 디렉터는 긴 혹한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악조건에서도 이 지수는 선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래 상황에 대한 소비자 평가는 지난달의 72.7에서 69.4로 하락했다. 반면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는 2월의 95.4에서 96.1로 소폭 증가했다.

한편 응답자들은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폭의 연소득 증가를 기대했다. 반면 응답자의 반 이상이 향후 몇년간 생활수준이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해 엇갈린 결과를 보여줬다. 또한 응답자들은 향후 몇년간 집갑 상승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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