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3월 개인소비 0.0% (예상 하회)
<미국 3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0% | 0.2% | 0.0% |
<미국 3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2% | 0.3% | 0.3% |
<미국 3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2% |
[전년 대비] 1.6% | [전년 대비] 1.6% | [전년 대비] 1.8% |
<미국 3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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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1.8% | [전년 대비] 1.9% | [전년 대비] 2.1%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3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은 직전월과 같은 전월 대비 0.0%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소득은 0.2%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0.3% 증가를 모두 밑돌았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가격지수는 3월에 전월 대비 0.2% 내렸고, 전년 대비로는 1.8% 상승했다. 전월비 하락은 2016년 2월 이후 첫 하락이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3월에 전월비 0.1% 하락했고, 전년비 1.6% 상승했다. WSJ 조사치는 전월비 0.0%이었다. 전월비 하락은 2001년 9월 이후 첫 내림세다.
연준은 물가가 올해 후반에 목표치인 2%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은 지난 3월 초에 PCE 가격지수가 올해 말에 전년비 1.9% 상승하고, 내년 말에나 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