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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2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95.7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2/10/2017 - 09:18

<미국 2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잠정>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95.7 97.8 98.5

톰슨-로이터와 미시건 대학교가 공동 집계해 발표한 미국의 2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95.7을 기록해 지난달 98.5에서 2.8포인트 하락하며 3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97.8도 크게 밑도는 것이다.

현재 재정상태에 대한 평가지수가 지난 200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향후 재정상태에 대한 기대지수는 6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미시간대 소비자 설문 담당 이사인 리차드 커틴은 경제상승에 대한 자신감은 여전하다며 지표가 극단적인 응답은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는 111.2로 지난달 기록인 111.3과 별 차이가 없었으며, 향후 6개월에 대한 기대심리지수는 90.3에서 85.7로 하락해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4명의 응답자 중 3명이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10년 만에 가장 큰 비율이다. 또한 33%의 응답자는 실업률이 향후 일년 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984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8%로 전달 2.6%에 비해 높아졌다. 향후 5년~10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은 2.5%로 전달 2.6%에 비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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