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4만8000명 증가 (예상 하회)

★★★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4만8000명 증가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1/05/2018 - 08:58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4만6000명 증가 19만3000명 증가 23만9000명 증가

 

<미국 12월 실업률>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4.1% 4.1% 4.1%

 

<미국 10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월 대비] 0.3% [전월 대비] 0.3%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2.5% [전년 대비] 2.5% [전년 대비] 2.4%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14만6000명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23만9000명 증가보다 증가 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9만3000명 증가도 밑도는 기록이다.

12월 실업률은 4.1%로 3개월째 같았다. 이는 2000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애널리스트들도 4.1%를 예상했다.

12월 고용은 부문별로 민간에서 14만6천 명이 증가하고, 정부에서 2천 명이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 헬스케어에서 늘었고, 소매에서는 줄었다.

2017년 전체 고용 증가는 210만 명에 달했으며 7년 연속 200만 명이 넘어섰다. 이는 1990년대에 한번 기록된 이후 역대 두 번째 긴 기간이다. 다만 2017년 증가치는 2010년 이후 가장 나쁜 수치다.

12월 평균 주간 노동시간은 전달과 같은 34.5시간을 나타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달과 같은 62.7%를 보이며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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