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0% (예상 부합)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2% |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0.5% | [전년 대비] 0.2% |
<미국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 식품, 에너지 제외>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 [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2.0% | [전년 대비] 1.9% |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0% 상승해 직전 월 1.9%보다 개선되며 지난 2014년 5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11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에 그치며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이다.
11월 전체 CPI는 전년 대비 0.5% 상승해 직전 월 0.2%를 크게 웃돌며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다만,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통화정책 결정의 척도로 사용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10월 현재 전년 대비 보합(0.0%)을 기록 중이며,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