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21.1만 명 증가 (예상 상회)

★★★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21.1만 명 증가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12/04/2015 - 11:12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1만1000명 증가 20만 명 증가 29만8000명 증가

 

<미국 11월 실업률>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5.0% 5.0% 5.0%

 

<미국 10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월 대비] 0.2% [전월 대비] 0.2%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2.3% [전년 대비] 2.3% [전년 대비] 2.5%

미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21만1000명 증가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20만 명 증가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지난 9월과 10월 취업자 수는 각각 14만5000명, 29만8000명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5.0%를 기록하며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3%를 기록해 모두 전달보다 낮아졌다.

11월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전월 34.6시간에서 34.5시간으로 소폭 줄었으며, 11월 노동시장 참여율은 62.4%에서 62.5%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고용 지표가 예상을 웃돌면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 앞서 2일과 3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고용 시장 개선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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