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1월 개인소비 0.6% (예상 부합)
<미국 11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6% | 0.6% | 1.4% |
<미국 11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4% | 0.4% | 0.5% |
<미국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5% |
[전년 대비] 4.7% | [전년 대비] 4.5% | [전년 대비] 4.2%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1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6% 증가를 기록해 직전 월 1.4% 증가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기록이다.
11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0.4% 증가해 전월 0.5% 증가보다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로 쓰는 PCE 가격지수는 11월에 전월 대비 0.6%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5.7% 올랐다. 전년 대비 5.7%는 1982년 2월 6.17% 이후 가장 빠른 증가폭이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5% 상승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7% 상승을 기록했다.
한 전문가는 여전히 강력한 4분기 소비를 위한 궤도에 있지만 그 모멘텀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