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10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73.2 (예상 하회)

★★★ 미국 10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73.2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10/25/2013 - 10:52

<미국 10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평가지수 – 최종>
[table “” not found /]

미시건대학교와 톰슨 로이터가 공동한 10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3.2을 기록해 앞선 10월 예비치 77.5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75.0에도 미치지 못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미시건대측은 이같은 소비심리의 하락에 대해 정부의 셧다운과 제한된 정부 지출로 인해 경제가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소비자기대지수도 62.5를 나타내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이달의 현재여건지수는 89.9로 지난 4월 이후 가장 낮았다.

미 의회의 교착상태는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S&P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GDP에서 24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추산했다.

향후 12개월 간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달의 3.3%에서 3.0%로 하락했다. 또한 5~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달의 3.0%에서 2.8%로 소폭 낮아졌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