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46.7만 명 (예상 상회)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46.7만 명 | 15만 명 | 51만 명 |
<미국 1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4.0% | 3.9% | 3.9% |
<미국 1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7%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5% |
[전년 대비] 5.7% | [전년 대비] 5.2% | [전년 대비] 5.0%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46만7000명 증가해 직전 월 수정치 51만 명 증가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5만 명 증가를 3배 이상 웃도는 기록이다.
다만, 같은 기간 실업률은 4.0%를 기록해 전월 3.9%보다 소폭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9%보다도 부진한 기록이다.
시간당 입금은 전월 대비 0.7%, 전년 대비 5.7% 각각 증가했다.
이번 고용보고서 조사 시간은 지난 1월 9일부터 15일이었다. 이 기간은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하루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던 시기였다. 이런 시기에도 고용이 활발했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미국 경제 회복세가 견조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