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5만10000명 증가 (예상 하회)
<미국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5만1000명 증가 | 19만 명 증가 | 29만2000명 증가 |
<미국 1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4.9% | 5.0% | 5.0% |
<미국 1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5%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0% |
[전년 대비] 2.5%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5%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전달보다 15만1000명 증가에 그치며 전문가 예상치 19만 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앞선 두 달의 취업자 수 역시 각각 2000명씩 하향 조정됐다.
그러나 실업율은 전월 5%보다 0.1%포인트 하락한 4.9%를 기록했다. 이는지난 2008년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민간 취업자의 시간당 평균임금은 0.5%(12센트) 증가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0.3% 증가했을 걸로 예상했었다. 일 년 전과 비교한 시간당 임금 증가율은 2.5%를 기록했다.
지난달 경제활동참가율이 62.7%로 0.1%포인트 높아짐에 따라 실업률의 추가 하락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