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개인소비 0.2% (예상 부합)
<미국 12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2% | 0.2% | 0.4% |
<미국 12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4% | 0.3% | 0.4% |
<미국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2% |
[전년 대비] 1.5% | [전년 대비] 1.5% | [전년 대비] 1.5% |
<미국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7%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직전 월 기록인 0.4% 증가를 밑돌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 폭을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이다.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같은 기간 개인소득은 직전 월과 동일한 전월 대비 0.4%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를 웃돌았다.
상무부는 이번 세제개편 덕분에 연율 기준으로 1천155억 달러 규모의 개인 세금 납부액이 줄었으며 올해 초 기업의 보너스 발표에 근거해 수입도 300억 달러 증가했다고 추산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가격지수는 1월에 전월 대비 0.4%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1.7% 올랐다. 이는 석 달째 같은 수치며 지난해 2월 2.2% 이후 연준 목표치가 계속 미달하고 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월에 전월대비 0.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