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 최종 1.9% (예상 상회)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4% | 1.2% | 1.2% |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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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2% | 2.2% |
<미국 1분기 개인소비지출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1% | 0.6% | 0.6% |
<미국 1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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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1% | 2.1%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연율 기준으로 1.4% 상승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잠정치 1.2% 상승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잠정치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연율 1.1%로 잠정치 0.6%에서 상향 조정됐으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연율 2.4%로 잠정치와 같았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율 2.0%로 잠정치 2.1%에서 낮아졌다. 이는 연준의 물가 목표치 2%에 부합한 것이다.
이날 GDP 확정치는 기업 투자가 일부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서비스 부문 소비 지출과 수출이 강세를 보여 상향 수정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