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 수정 1.2% (예상 상회)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 수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2% | 0.9% | 0.7% |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 – 수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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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3% | 2.3% |
<미국 1분기 개인소비지출 – 수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6 | 0.4% | 0.3% |
<미국 1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 수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2.1 | 2.0% | 2.0%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는 연율 1.2% 상승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0.9% 상승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는 0.7%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연율 0.6% 증가로 속보치 0.3%에서 상향 수정됐다. 지난해 4분기에는 3.5% 증가였다.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연율 2.4%로 속보치와 변함이 없었다. 2011년 이후 최고치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속보치 연율 2.0%에서 2.1%로 수정됐다. 이는 연준의 물가 목표치 2%를 웃돈 것이다.
1분기 기업이익은 4분기 전분기 3.7% 증가에서 0.3% 감소로 반락했다. 4분기째 증가세가 중단됐다. 도이체방크와 폴크스바겐 등에서 대규모 법률 비용이 지출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세후 기업 이익은 전년비 11.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