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1월 ZEW 투자신뢰지수 10.4 (예상 상회)
<독일 11월 ZEW 투자신뢰지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0.4 | 6.0 | 1.9 |
<독일 11월 ZEW 경기 현황>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4.4 | 55.2 | 55.2 |
독일의 민간 경제연구소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발표한 독일 11월 ZEW 투자신뢰지수는 10.4를 기록해 직전 월 1.9에서 대폭 개선되며 7개월 연속 지속된 하락세를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0도 크게 웃돈 것이지만, 장기 평균인 24.8보다는 여전히 크게 낮은 수준이다.
ZEW의 클레멘스 퓌스트 소장은 연말까지 독일의 경제 전망이 밝은 상황이라며,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에도 경기에 대한 비관론이 고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독일의 소비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유로화 가치 하락과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독일의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ZEW의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에 대한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11월 경기동행지수는 54.4로 전월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