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4분기 국내총생산(GDP) 3.5% (예상 상회)
<뉴질랜드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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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0.8% | [전분기 대비] 0.8% | [전분기 대비] 0.9% |
[전년 대비] 3.5% | [전년 대비] 3.4% | [전년 대비] 3.2% |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뉴질랜드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3.5% 성장하며 앞선 지난해 3분기 3.2%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3.4% 성장을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낮은 전세계적인 저금리 기조에 따른 경기 부양 효과와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여행 및 연관산업이 호조를 보인 덕에 GDP가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를 감안해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은 지난주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ASB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은 경제 수요 모멘텀을 구축했다는데 매우 고무적일 것이라며 내수가 앞으로도 살아나고 중앙은행은 현 정책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