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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2분기 실업률 5.6%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8/06/2014 - 09:41

<뉴질랜드 2분기 실업률>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5.6% [전년 대비] 5.8% [전년 대비] 5.9%

 

<뉴질랜드 2분기 취업자 변동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년 대비] 3.7% [전년 대비] 4.0% [전년 대비] 3.7%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분기 실업률은 전년 대비 5.6%로 직전 분기 5.9%(수정치)보다 0.3% 포인트 하락하며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취업자 수는 233만 명으로 전분기 대비 0.4% 포인트 증가했다. 또 기존 업체들의 노동자 수요도 2.3% 올라갔다.

통계청은 일자리를 구한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경제활동 참가율이 지난 분기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보다는 다소 떨어졌으나 예년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의 고용성장은 지난 2011년 지진에 따른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캔터베리 지역에서 가장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캔터베리 지역의 실업률은 크라이스트처치 등에서 건축 활동이 활발하게 벌어지면서 전국에서 가장 낮은 2.8%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의 실업률은 6.2%, 웰링턴은 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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