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1분기 실업률 4.2% (예상 상회)
<뉴질랜드 1분기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4.2% | 4.3% | 4.3% |
<뉴질랜드 1분기 취업자 변동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분기 대비] -0.2% | [전분기 대비] 0.5% | [전분기 대비] 0.1% |
[전년 대비] 1.5% | [전년 대비] 2.2% | [전년 대비] 2.3% |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분기 뉴질랜드 실업률은 4.2%를 기록해 직전 월 4.3%보다 0.1% 포인트 개선됐다. 앞서 전문가들은 전월과 동일한 4.3%를 예상했다.
하지만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실업률이 감소한 이유는 경제활동 참가 인구수가 줄어서라고 설명했다. ANZ은 경제활동 참가율이 70.4%로 하락해 실업률이 떨어졌다는 것은 뉴질랜드 고용시장 모멘텀이 둔화했다는 걸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뉴질랜드 국내총생산(GDP) 둔화와도 일맥상통한 움직임이라고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