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7월 ILO 실업률 4.6% (예상 부합)
<영국 7월 ILO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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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4.6% | 4.7% |
<영국 6월 취업자 변동치 (3개월 평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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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3000명 증가 | 17만8000명 증가 | 9만5000명 증가 |
<영국 8월 통합수당 신청자 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5만8600명 감소 | – | 7800명 감소 |
영국 통계청(ONS)이 국제노동기구(ILO) 산정 기준을 적용해 산출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평균 영국 실업률은 4.6%를 기록해 지난 4~6월까지 수치인 4.7%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기록이다.
6월 취업자 수는 18만3000명 증가해 직전 월 9만5000명 증가보다 개선됐으며, 8월 통합수당 신청자 수는 5만8600명해 직전 월 7800명 감소보다 늘었다.
7월 보너스를 포함한 평균임금은 8.3% 증가를 기록했으며,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임금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ONS는 이러한 수치들이 영국 노동 시장이 계속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은 청년 계층에서의 고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실업 및 비활동률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