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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유럽증시 약세로 102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7/05/2016 - 09:31

현지시간 5일 USD/JPY 환율은 유럽증시의 약세 여파로 102엔대 중반으로 하락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보다 0.18엔 하락한 102.56엔으로 거래됐다.

전날 런던 외환시장에서 지분 정리를 겨냥한 엔 매수가 진행하고 유럽 주요 증시도 하락한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뉴욕 외환시장에 4일 독립기념일로 휴장하는 등 신규 재료가 부족해 방향감을 상실하면서 변동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USD/JPY 환율은 오전 8시49분 시점에는 0.17엔, 0.16% 하락한 102.54엔을 기록했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전일에 비해 0.05엔 내린 102.60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4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소폭 반등해 3일보다 0.10엔 하락한 102.60엔으로 거래됐다.

유로의 달러에 대한 환율은 속신했다. 오전 8시45분 시점에 EUR/USD 1.1147달러로 전일보다 0.0020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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