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약 한달 만에 116엔대 하회

현지시간 5일 USD/JPY 환율은 약 한달 만에 116엔대로 하락해 엔화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USD/JPY 환율은 전장 대비 1.16% 하락한 115.9엔 선 근처에서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14일 이후 약 한달 만에 처음으로 116엔 대를 밑돈 것이다. 한때 1.4% 하락한 115.65엔을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가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14년 만에 최고치에서 물러난 게 배경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