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증시 강세+금리 상승에 112엔대 중반으로 반등
현지시간 21일 USD/JPY 환율은 뉴욕 증시의 강세와 미국 금리 상승을 배경으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면서 112엔대 중반으로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2.60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53엔 상승했다.
투자가가 운용 리스크를 취하는 자세를 강하게 만들 것이라는 관측에서 저금리로 투자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엔을 팔고 달러를 매수하는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의 개선에 더해 유로에 대한 달러 강세도 엔에 부담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