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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인상에 113엔대 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7/10/2017 - 09:40

현지시간 10일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가 오름에 따라 미일 금리차 확대에 따른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면서 113엔대 후반으로 반등해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지난 7일 오후 5시 대비 0.30엔 상승한 114.02엔을 기록했다.

주말 나온 6월 미국 고용통계에서 비농업 부문의 고용자 수가 전월 대비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장기 금리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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