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장기금리 인상에 113엔대 후반으로 반등
현지시간 10일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가 오름에 따라 미일 금리차 확대에 따른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면서 113엔대 후반으로 반등해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지난 7일 오후 5시 대비 0.30엔 상승한 114.02엔을 기록했다.
주말 나온 6월 미국 고용통계에서 비농업 부문의 고용자 수가 전월 대비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장기 금리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