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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13엔대 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11/01/2017 - 09:42

현지시간 1일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 등을 배경으로 113엔대 후반으로 반락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113.66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55엔 떨어졌다.

거래가 부진한 속에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전날 나온 10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9월보다 5.3 포인트 상승해 약 17년 만에 고수준을 기록한 것도 달러 매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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