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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11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4/10/2017 - 09:18

현지시간 10일 USD/JPY 환율은 주말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미일 금리차 확대 관측으로 111엔대 전반으로 반등해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1.24엔으로 지난 7일 오후 5시 대비 0.62엔 상승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윌리엄 더들리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가 보유하는 밸런스시트(채권자산) 축소가 금리인상에 대해 약간의 중단 요인에 그칠지 모른다고 발언함에 따라 인상 속도가 완화한다는 관측이 후퇴,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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