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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세 주춤.. 113엔대 초반으로 출발

FX분석팀 on 02/17/2017 - 07:47

현지시간 17일 USD/JPY 환율은 뉴욕 증시와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주춤하면서 113엔대 전반으로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3.30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67엔 하락했다.

미국 시장의 진정 분위기에 더해 엔화가 심리적인 저항선인 115엔대에 육박한데 대한 반동도 있어 투자가의 엔 매도지분을 줄이는 환매수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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