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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일 금리차 축소로 112엔대 중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10/20/2017 - 09:10

현지시간 20일 USD/JPY 환율은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독립으로 인한 정세 불안에서 안전자산인 미 국채에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112엔대 중반으로 소폭 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2.62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8엔 하락했다.

미일 금리차 축소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인선에서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추구해온 재닛 옐런 의장의 노선을 계승할 것으로 보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이사가 유력하다는 소식도 엔 매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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