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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달러 매도 지분 감소에 109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4/14/2017 - 08:31

현지시간 14일 USD/JPY 환율은 그 동안 쌓인 엔 매수, 달러 매도의 지분을 줄이는 움직임이 선행하면서 109엔대 전반으로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 대비 0.10엔 상승한 109.14엔을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달러 강세’ 발언으로 엔고, 달러 약세가 진행한데 대한 반동으로 단기 이익을 확정하려는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에서 달러가 지나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자 급속한 엔 강세, 달러 약세가 전개됐다.

13일에는 달러 환율 조정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로 일단 달러를 환매수하는 움직임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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