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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다우지수 강세로 110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8/02/2017 - 09:32

현지시간 2일 USD/JPY 환율은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투자가의 리스크 선호 심리가 확대하면서 110엔대 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 대비 0.14엔 상승한 110.37엔을 기록했다.

저리스크 통화인 엔화에 매도세가 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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