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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게리 콘 사임설+스페인 테러로 109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8/18/2017 - 09:08

현지시간 18일 USD/JPY 환율은 미국 정국 운영 불안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량 테러 발생으로 109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 대비 0.45엔 하락한 109.50엔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까지 약세를 보이면서 리스크 선호 심리가 후퇴, 안전자산인 엔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미국 장기금리 저하도 미일 금리차 축소로 엔 매수, 달러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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