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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파월 의회 증언 앞두고 112엔대 전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07/17/2018 - 09:45

1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이틀간 의회 증언을 앞두고 엔 환매수가 선행하면서 112엔대 전반으로 반락(엔화 가치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이날 아시아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4엔 가량 오른 112.38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전날 뉴욕 시장처럼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내용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엔 매수가 유입했다. 다만 일본 수입기업의 엔 매도도 출회하고 있어 추가 상승을 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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