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코로나 재확산에 104엔대 후반으로 하락

USD/JPY, 코로나 재확산에 104엔대 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10/27/2020 - 09:29

2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을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저리스크 통화 엔화에 매수가 일부 선행하면서 104엔대 후반으로 소폭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05엔 하락한 108.85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뉴욕 증시가 전날 급락한 것도 엔 매수를 유인하고 있다. 다만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달러 매수가 들어옴에 따라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