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일본 경기 회복 기대 속 107엔 안팎으로 소폭 상승
19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하면서 일본 국내 경기 회복 기대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함에 따라 107엔 안팎으로 소폭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03엔 오른 107.00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일본 전역에 내려진 이동제한이 풀린데 따른 경제활동 정상화 관측에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매물이 유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