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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이란발 지정학적 우려 속 107엔대 전반으로 하락 출발

FX분석팀 on 06/25/2019 - 08:31

2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의 이란에 대한 추가제재로 중동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엔 매수가 확산하면서 107엔대 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가량 하락한 107.35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엔 매수가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른 새로운 거래재료가 부재하면서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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