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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유럽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110엔대 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7/02/2018 - 10:01

2일(현지시간) 도쿄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유럽 지정학적 리스크 후퇴 여파로 110엔대 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장중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상승한 110.73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유럽 난민정책이 진전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이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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