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오미크론 과도한 우려 완화에 113엔대 후반으로 상승

USD/JPY, 오미크론 과도한 우려 완화에 113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1/30/2021 - 08:39

30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뉴욕증시 반등에 투자가의 리스크 회피 심리가 완화하면서 113엔대 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5엔 오른 113.8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관련해 현시점에서 록다운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미 경기선행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후퇴함에 따라 주말 대폭 떨어진 다우존스 지수가 상승했다.

오미크론 변이를 경계하면서 주말 이래 엔 매수가 급속히 늘어났기 때문에 지분조정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