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안전선호 심리 속 111엔대 부반으로 하락 출발
29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지난 주말 뉴욕 증시 하락으로 리스크 회피 목적의 엔 매수/달러 매도가 선행하면서 111엔대 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3엔 가량 하락한 111.90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미국 장기금리 저하도 미-일 금리차를 축소함에 따라 엔 매수, 달러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