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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브렉시트 우려 완화에도 112엔대 후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11/02/2018 - 09:16

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112엔대 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5엔 가량 하락한 112.67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와 유로에 대해 달러가 하락한 것이 엔화에도 파급한 전날 해외 시장의 흐름을 이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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