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북미 정상회담 불확실성에 장중 110엔선 붕괴

USD/JPY, 북미 정상회담 불확실성에 장중 110엔선 붕괴

FX분석팀 on 05/23/2018 - 09:41

23일(현지시간) 아시아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북미 정상회담과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은 영향으로 장중 110엔선 밑으로 떨어졌다.

도쿄시간으로 오후 5시 경 USD/JPY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9% 하락(엔화 가치 상승)한 109.88엔을 기록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연기될 수 있다면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불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