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백신 기대감+미 정권 이양 절차 시작에 104엔대 중반으로 상승
2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와 미국에서 정권 인수인계 개시로 운영 리스크를 적극 취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104엔대 중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오른 104.54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처음 3만 포인트를 넘어선 것도 엔 매도를 유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