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FOMC 앞두고 106엔 중반으로 보합 출발

현지시간 21일 USD/JPY 환율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속에 106엔대 중반에서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9시30분 경 전일 뉴욕 전장 대비 0.1% 상승한 106.21엔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에 발표하는 FOMC 성명에서 금리를 다시 올리기로 결정할 것이 확실해지면서 엔화 환율이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