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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중 협상 진전 기대감에 108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0/28/2019 - 08:38

2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안전자산 수요가 위축되며 108엔대 후바능로 소폭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가량 오른 108.7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중 양국이 이달 상순 고위급 무역협상 때 이룬 ‘부분 합의’에 관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25일 서명을 위한 몇 가지 부문에서 최종단계에 다가섰다고 밝혔다.

UT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도 같은 날 중국 류허 부총리와 전화회담을 가져 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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