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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중 협상 진전에 109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11/08/2019 - 07:58

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미 장기금리가 대폭 상승하면서 109엔대 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5엔 상승한 109.30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미-중 무역협상이 합의를 향해 움직인다는 전망이 확산함에 따라 시장 참여자의 운용 리스크를 선호하는 심리가 커지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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