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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중 통상마찰 완화 움직임에 109엔대 전반 반등

FX분석팀 on 01/18/2019 - 07:58

1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중 통상마찰 완화 움직임 소식에 109엔대 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엔 가량 상승한 109.12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미 정부가 중국 수입품에 대한 제재관세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뉴스로 뉴욕시장에서 진행한 엔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익 확정 목적의 엔 매수/달러 매도와, 일본 수출기업의 엔 매수 등이 작용하며 엔화 약세를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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