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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주택지표 부진에 112엔대 후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07/19/2018 - 09:42

19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주택 지표 부진으로 엔 매수/달러 매도가 선행하면서 112엔대 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엔 가량 하락한 112.85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전날 미 6월 주택착공 건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달러화의 약세를 이끌었다. 다만,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5거래일 연속 오르는 등 투자 운용 리스크 심리를 부추기면서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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