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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 국채수익률 상승 등에 106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3/16/2018 - 08:47

현지시간 16일 USD/JPY 환율은 미국의 장기 국채수익률 상승과 뉴욕증시 강세 등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후퇴하면서 106엔대 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경 106.34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24엔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미국 장기 국채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 매도세가 선행하고 있다. 또한, 주말을 맞아 지분정리를 겨냥한 엔 매도도 출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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