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장기금리 저하로 112엔대 중반으로 하락

현지시간 6일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 금리 저하로 미-일 금리 스프레드가 축소된 영향으로 112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2.58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7엔 소폭 하락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1월 서비스업 지수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미국 경제 선행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가 약간 후퇴했다. 이에 따라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