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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세 주춤에 108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3/10/2021 - 08:23

10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상승이 일단락하면서 미-일 금리차 확대 후퇴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해 108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5엔 내린 108.66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장기금리 상승이 주춤하면서 미-일 금리차 축소에 따른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나타냈다.

여기에 도쿄 외환시장에서 일시 109.23엔으로 9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떨어지자 지분조정 엔 매수가 유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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